퀸현주 전도사님과 수료증, 선물을 준비해 주신 분들과
제자훈련을 위해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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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훈련에 임한 것에 비하면 너무나 과분한 열화와 같은 박수와
화려한 수료증과 판타스틱한 예쁜 컵을 받은 것 같아서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.
저보다는 저를 제자로 만들어 주시려고 기도해주시고 항상 100% 준비해 주셨던
퀸현주 전도사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.

8개월 동안 우여곡절이 참 많았습니다.
제자훈련을 하면 떡이 나오는 것인가? 라는 끊임없는 사탄의 공격과 넘어짐들..
수료를 받을만큼 제자가 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.
그렇지만, 더 나은 제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된다는 것을 알았으니
퀸현주 전도사님의 말씀처럼 실생활에서 한가지씩 실천하기 위해서
더 노력 할 생각입니다.
8개월 동안 함께했던 승온이, 재호, 상희에게도 고맙고 축복합니다.
열화와 같은 박수 주셨던 모든 분들과 그빛교회 지체 모든 분들께도 축복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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