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주일(5/6) 세월호 4.16재단 설립을 위한 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.

총회 사회봉사부 총무이신 오상열 목사님과 유가족 3분을 모시고 재단 설립의 취지와 의미,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
이 시간을 통해 현재 유가족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고,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이 더욱 커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.

그빛교회는 세월호 4.16재단 설립을 위한 국민발기인(단체)에 참여하기로 결의했습니다.

그리고 간담회 후에는 기억회원(개인)으로 많은 분들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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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월호 4.16재단 설립을 위한 간담회 실황 / 2018. 5. 6 / 그빛교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