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스크바에서 인사하려고 왔습니다.
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신 그 날.
이제 얼마 안 남았네요. 하루하루 잘 느껴보세요.
지금쯤 하나님께서는 이것저것 준비하시느라 바쁘실 거 같네요 ^^;;

여러분 많이 보고 싶은 추운 겨울입니다. 여기는 4월까지 겨울이라네요.
한국도 많이 춥다던데 몸 건강하시고. ^^
아 그리고 "러빙유콘서트"를 준비하시는 그 과정을 멀리서 바라보며 참 감사하고 기뻤습니다. 잘 마치셨죠? 모두들 너무 수고 하셨고, 앞으로도 좋은 일들 많이 꿈꾸시고, 행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. 정말 귀하십니다요. 모두덜...^^

2006년도!!!
잘 맞이하시고,
새해에는 귀한 공동체에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리라 믿습니다.^^

근데 여러분들 정말 보고 싶어요. ㅎ
모스크바선교여행 추진해보시죠. 추진해봐 추진아..아 수진아^^;;꼭!
(이곳은 정말 많이 추운 나라입니다.;;
저라는 존재를 많이 잃어버리게 해주는 그런...ㅎ)

사랑합니다*^^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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